CDN / GRM 정리 및 간단 실습
CDN 서비스에 대해서는 앞선 포스팅의 정리를 참고
https://infra-for-prime.tistory.com/2
[NAVER Cloud] CDN+를 사용하여 웹 서버 배포하기
CDN+ 서비스를 사용하여, 빠르게 컨텐츠를 전송할 수 있는 웹 사이트를 제작해봅니다. 실습에 앞서, CDN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니다. CDN? CDN (Contect Delivery Network) - 지리적 제약 없이 전 세계 사용
infra-for-prime.tistory.com
이번 포스팅에서는 CDN과 GRM에 대해 정리해보고 실습을 통해 비교해본다.
GRM(Global Route Manager)
- DNS 기반의 다양한 방법을 통해 네트워크 트래픽을 안정적으로 로드밸런싱하는 GSLB 서비스
* GSLB(Global Service Load Balancing)
=> 참고할 만한 링크 : https://blog.naver.com/PostView.naver?blogId=n_cloudplatform&logNo=221206343859&redirect=Dlog&widgetTypeCall=true&directAccess=false
해외에서도 늘 막힘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면? 똑똑한 DNS 기반의 GSLB를 이용해보세요! - Glo
서비스 도메인에 등록된 IP에 장애가 나면 도메인을 항상 변경해야 할까? ... 글로벌 서비스를 해야 ...
blog.naver.com
- 지원하는 LB 타입 : Round Robin / Weighted(가중치) / GeoLocation(지역 기반) / Fail Over
* 상기 LB 타입을 용도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하여야 트래픽의 원활한 분산, 응답 시간을 줄일 수 있다.
- LB의 기능을 담당하기 때문에, 리소스 가용성 및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다. => Health Check 기능
실습 : 해외 Region에서 Global CDN 사용 유무에 따른 응답 시간 차이 알아보기
NCP의 해외 Region에 Server를 생성하고 웹 서비스를 배포한다
* 환경 설정
=> 독일 리전에 서버 생성 및 웹 서비스 배포
=> Object Storage로부터 이미지를 받아와 배포하고, 개발자 Tool로 응답 시간을 확인한다.
=> Global CDN으로부터 캐싱된 이미지를 받아오도록 수정하고, 응답시간을 확인하여 일반 서비스를 사용했을때와 속도 차이 확인
이제 Web Server에서 배포를 진행한다.
=> Object Storage에서 이미지를 가져와 Web 배포를 테스트하고, 응답 시간을 기록한다.
Global CDN 구성하기
- 원본을 Object Storage로 사용하는 Global CDN 생성
- index.html 이미지 링크를 Global CDN 배포 주소로 대체한다.
이때 주의할 점은, 캐싱된 데이터는 브라우저에서 빠르게 불러오기 때문에 초기 1회의 데이터에 대해서 비교해야 한다는 것이다.
위 스크린샷은 첫 로딩의 스크린샷이다. 다시 측정하려면 캐시 데이터를 삭제하고 다시 시도해야 한다.
GRM 적용하기
- GRM을 생성하고, 적용하여 도메인으로 잘 접속 되는지를 확인한다.
- 위에서 설명했듯, LB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GRM의 도메인으로도 웹 서비스가 접속 되어야 한다.
이상 실습 완료, 해외 서비스는 Global CDN을 사용하는것이 매우 유리함을 확인할 수 있다. 또한, 해외 서비스에서 로드 밸런싱이 필요하다면 GRM 서비스를 고려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.
GRM 서비스는 현재 Classic 환경에서만 제공되는 것으로 보인다. VPC는...???
본문에서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지적을 부탁드립니다.
감사합니다.